서울 MBC앞에는 황우석교수지지자 들 차량 시위 중에 얻어낸 성과

 지난 2006년3월1일 서울MBC앞에서 약1.000여명의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면서 매국방송이라는 야유와 MBC패방을 주장하는 황우석 교수 지지회원들은 아직도 차량시위를 하고 있다.

2006년3월1일 황우석교수 지지회원대표로 황우석과 함께하는 대구경북회장 윤상호씨와 서프라이즈측의 최성근님 인천불교인권연대회장인 정암 스님이 참석하여 다섯 가지 조항의 요구사항을MBC측의 재무담당 김갑수 국장에게 전달한바있다. 김 국장은 이를 보고서로 작성 MBC경영본부장에게 전달하였고 이에 2006년3월5일 지금도 차량시위중인 대구경북회장 윤상호 씨에게 약속날짜는 미정이지만

황우석 지지회원대표 5인과 MBC사장단이 때와 장소를 정해 만나자는 공식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한다. 참석자로는 프리윌 윤상호 님과 최성근님, 정암 스님, "닉네임 윈드밀"님과 또 한분은 미정(부산대 교수님은 자신은 빼달라고 공식입장 전달) 등이 포함되었다.

이들의 명단을 영등포경찰서로 전달하면 영등포경찰서 측에서 MBC에 그 명단을 통보 MBC 측에서 때와 장소를 알려주면 면담이 성사되도록 하였다 이는 그동안 줄기차게 MBC의 공식사과와 함께 매국방송의 패방을 주장하던 황우석 지지회원 대표들과의 만남이라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과연 MBC측에서 어떤 해결책을 가져 나올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마이뉴스코리아/하재석

최종편집일: 2006-03-06 오전 1: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