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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경남지사 “경남 50년 미래전략산업 추진현장” 방문
등록일 : 2013-11-28 (목) 19:07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기초자치단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경남 50년 미래전략산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28일 오전 산청군을 방문했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11월 7일 준공한 KAI 산청공장을 방문해 공장현황과 공장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KAI직원들에게“항공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중요한 만큼 여러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말했다. 이후 산청군 평촌리 일원에 조성할 예정인 산청한방제약산업단지(경남 50년 미래전략산업) 조성예정지와 한방약초산업의 허브역할을 할 산청한방약초 밸리지구를 둘려보고 현황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산청군은 산좋고 물좋은 청정지역으로 한방약초산업의 최적지인 만큼 한방약초산업의 허브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달라”고 말했다.  이날 이재근 산청군수는 환영 인사와 함께 경상남도 역점시책(지역균형발전사업)을 위한「매촌지구 신성장 산업벨트 연결로 조성」사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도비 10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어“산청의 한방약초산업의 경남의 50년 먹거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청의 새로운 미래 성장을 이끌 매촌지구는 「한방특구, 항공산업, 한방제약산업」등 다양한 산업이 집적된 신성장 지구로서 신성장의 핵심적인 거점역할 수행에 따른 『도로개설 및 기반시설』 조성으로 ‘매촌지구 신성장 산업벨트’를 구축하고자 현재 신성장 산업연결로 사업 조사측량을 시행중에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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