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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올해 최고의 부서 '교통과' 선정
등록일 : 2013-12-10 (화) 17:53
 신속하고 적극적인 교통 민원처리 우수 평가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소속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 한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의 MVG(most valuable group)'를 선정했다. 구는 구청 내 12개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의 완성도, 업무의 중요도, 업무 추진의 노력 및 창의도 분야에서 평가한 결과 최고 점수를 받은 교통과를 마산합포구 올해의 MVG로 최종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산합포구의 특수시책으로 운영되고 있는 '올해의 MVG'는 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부서별 상대평가를 실시 부서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시민에게 더욱 더 친절한 대민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MVG로 선정된 교통과는 사람 중심의 선진 녹색교통 환경 조성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불법 주정차 근절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송일선 대민기획관은 "이번 MVG 선정은 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부서를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다른 부서에서도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한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선정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의 MVG로 선정된 교통과에는 2013년도를 마무리하는 갈무리 정례조회시 MVG패 시상과 함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 할 계획이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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