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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병역이행 후원, 파티마안과병원 감사패 수여
등록일 : 2018-12-28 (금) 20:40
 무료치료지원 병역이행 자긍심 고취 기여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이계용)은 28일 자원 병역이행자 무료치료 사업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파티마안과 의원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무료치료 사업인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병역판정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또는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병역의무자가 현역병으로 입영을 원할 경우 무료로 치료를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경남지방병무청은 2016년 5월 31일 파티마안과와 협약을 맺고 자원 병역이행 희망자에 대한 무료치료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명이 슈퍼굳건이 프로젝트에 신청해 4명이 현역으로 입영했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사회 곳곳에 자진하여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건강한 의식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다”면서 “슈퍼굳건이 프로젝트를 통해 병역이행 인식이 우리 사회 저변에 확산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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