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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반동초등학교 23회 졸업 40주년 사은의 밤 시간가져
등록일 : 2011-08-19 (금) 19:08
지난 12월 20일 마산시 구산면 반동초등학교 23회(박배흠 회장) 졸업 40주년기념 사은의 밤 행사가 마산 한우부페 에서 열렸다. 이날 스승 이었던 김수웅 선생을 모신 가운데 반동초등학교 이정순 교장, 김순기 총동창회장, 김차곤 총동창회부회장 등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동창생 약 1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자리가 마련 된 것이다. 김형업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박배흠 총동창회장은 코흘리개였던 그때의 어린 우리가 벌써 졸업 40주년을 맞이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걸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 옛날을 회상하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정담도 나누며 술잔을 나누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반동초등학교 이정순 교장은 축사에서 옛날 23회 학생들이 학교에 다닐 때는 22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를 다녔는데 지금은 전교생이 겨우 60여명에 불과 하다고 소개한 후 선배들의 후배들에 대한 애정과 모교에 대한 관심을 주문하며 축사를 해주었다. 한편 그 시절 23회 동창들을 가르치던 은사 김수웅 선생 은 23회 졸업생 중에는 아직도 고향을 지키는 제자가 있다고 소개 한후 잠시 그 시절을 회상하기도 하였다. 김수웅 선생은 이날 하루 제자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12-30 오전 11: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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