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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 향하는 무지개
등록일 : 2011-08-19 (금) 19:01
경남 창원에 위치한 폴만 호텔(아모리스 홀)에서 2008 경남 민주평통 워크숍 및 통일무지개 발대식이 약 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16일(화) 오전 10시 30분 등록을 시작한 워크숍에는 경남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 회원 등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특히 이날은 경남 민주평통 워크숍을 겸해 통일무지개 발대식을 가지고 앞으로 조국통일 활동의 선봉에서 통일의 밑거름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날 행사는 최효석 부의장이 통일무지개 회원 위촉장을 각 시군 대표자 20명에게 전수하고 통일무지개 운동의 활동 방향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김대식 사무처장의 인사말을 겸한 특강, 채경희 하나원 강사의 북한 실상에 관한 특강 과 더불어 김필립(신월초) 김희진(용호초)어린이의 통일무지개를 따라 라는 웅변 발표도 있었다. 또 통일무지개 회의 및 토론회와 더불어 대북교류 활동 설명, 경남통일농업협력회 활동소개,(사)늘푸른 삼천 활동 소개 등의 시간이 있었다. 특히 늘푸른 삼천은 경남지역에 2007년 6월 4일 설립된 남북교류협력 단체로 통일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북녘 수해방지와 삼천리금수강산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나무보내기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12-17 오후 6:3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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