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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청심회 봉사단의 아름다운 봉사실천 !!
등록일 : 2011-08-19 (금) 18:58
12월7일 마산해강마을에 이웃사랑 청심회봉사단 이기석 단장 외 18명의 회원들이 중증장애시설인 해강마을을 찾아 목욕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돌아왔다. 마산 해강마을은 2003년 6월에 개원하여 현재 56명의 장애인 들을 돌보고 있는 곳이다. 해강마을에서는 일상생활동작훈련, 의료재활치료, 지역사회연계등 중증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웃사랑 청심회봉사단 이기석 단장은 매달 첫째주 일요일에 회원들이 해강마을 을 방문해 목욕과 점심식사, 걷기운동 등 중증장애인들을 돌보고 있으며 이런 활동을 4년째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며 좀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 쌀쌀한 날씨에 꽁꽁 움추린 마음을 열고 이렇게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뜨거운 가슴으로 지금 가까운 곳에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로 하는 곳이 없는지 한번 쯤 살펴 볼 일이다. 봉사란 꼭 돈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술로 재능으로 또 어디든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이 꼭 있을 것이다. 이웃사랑 청심회봉사단의 바램처럼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이 겨울 나누는 따뜻한 사랑이 넘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12-08 오후 12: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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