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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불법제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발기부전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등 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을 제조·유통한 김모씨(남, 56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수사결과, 김모씨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을 등록하지 않고 2013년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서울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 캡슐 충진기, 포장기 등의 생산설비를 갖춘 후, 의...
상왕십리역서 지하철 2호선 추돌
200여명 부상 인근 병원 후송 치료 중지하철 2호선이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7시 현재 200여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중에 있으며 오늘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지하철 추돌 사고는 오후 3시 31분경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했다.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던 2호선 열...
세월호 침몰 임시 합동분향소 현장은...
  교복 입은 영정 사진 앞에 모두가 말을 잃어(세월호 침몰 희생자 단원고 학생. 교사 임시 합동분향소)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 애통하고 비통한 마음은 하늘도 같은 마음 인가 보다. 비가 슬프게 부슬부슬 내리는 27일 오전부터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영정이 놓여 있는 안산 올림픽기념관 임시 합동분향소에는 단원고 학생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까지...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 참여 병사 끝내 숨져
대영조함 승강기 작업 중 머리 부디혀 뇌사 빠져(세월호 여객선 침몰 7보)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에 참여 했던 윤모 병장이 어제 밤 뇌사에 빠진 뒤 3일 만에 끝내 숨졌다. 지난 16일 세월호 구조작업에 참여한 윤모 병장은 대조영함 승강기 작업을 하다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어제 밤 끝내 숨진 것이다.해군은 윤모 병장이 임무수행 중 숨진 것...
세월호 화물칸 진입 14분 만에 철수
가이드라인 끊어지면서 철수 결정, 출입문 개방은 성공[여객선 침몰 6보] 여객선 세월호에 진입했던 잠수요원들이 진입 후 14분 만에 철수했다. 선내에 진입하여 2층 화물칸 출입문을 개방하는데 성공했으나 가이드라인이 끊어지면서 철수를 결정한 것이다.18일 오전 10시 5분 선채 안 식당까지 진입하여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했고, 45분 뒤에 공기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잠...
범정부 대책본부 진도 사고현장에 구성
  정홍원 국무총리 상주, 현장 진두지휘[여객선 침몰 5보] 정부는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사고 수습과 사후대책을 총괄할 범정부적 차원의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대책본부는 목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설치됐으며, 정홍원 국무총리는 범정부적 차원의 본부장을 맡아 부처간 진두지휘 하고 있다.정 총리는 이날부터 현장 대책본부에 상주할 예정이다. 부본부장은...
제조일자 변조, 수입 '냉동 오징어' 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 수입·판매업체인 '(주)남원수산(서울 영등포구 소재)'이 제조일자를 변조하여 수입, 판매한 '냉동 오징어 세절'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중국에서 제조연월일을 변조하여 수입한 제조일자가 2013.10.16.인 '냉동 오징어 세절' 제품이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인 서울 영등포구에서 당해 제품을 회수 중이...
진도 여객선 침몰...방송3사 예능 등 방송 중단 결정
KBS1 밤 1시 10분까지 특보방송 결정, 정규 프로그램 방송 모두 취소[여객선 침몰 4보]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가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293명이 실종됐다는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중대본)의 발표가 대형 해양 참사가 우려되고 있다.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뉴스특보를 하고 있는 KBS, MBC, SBS 등 방송3사는 예능...
진도 여객선 침몰...사망자 4명으로 늘어
164명 구조자 중 76명 단원고 학생 확인 [여객선 침몰 3보]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가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291명이 실종됐다는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중대본)의 발표가 대형 해양 참사가 우려되고 있다.  사망자도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명에서 1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
공무원사칭 사기사건 빈번히 발생
최근 건축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기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건축 관련 공무원임을 사칭하여 고령자의 건물주에게 접근, 불법증축을 적발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양성화나 등기신청을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올해 들어 4건이나 발생했다. 사기수법은 스스로 공무원이나 허가권자임을 밝히면서 내방하여 불법행위임을 피해자들에게 인지를 시키고 불법 건...
여객선 침몰, 2명 사망, 293명 실종, 164명 구조
16일 9시경 인천에서 제주 향하던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여객선 침몰 2보]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가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293명이 실종됐다는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중대본)의 발표가 대형 해양 참사가 우려되고 있다.사망자도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파악되고 있는 사망자는 선사 여직원 박지영(27)씨와 안...
(속보) 수학여행 학생과 교직원 탄 여객선 조난
               경기 단원고 학생 324명, 교사 10명 탑승마이뉴스코리아 1보 | 2014.04.16 오전 11:08마이뉴스코리아 최종 | 2014.04.16 오전 11:10 16일 오전 9시경 진도 부근 해상에서 경기 단원고 수학여행 학생과 교직원 등 471명이 탄 여객선이 침몰 하고 있는 중이다.(1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사고 ...
창원, 화재피해주민에게 도움의 손길
창원소방서(서장 박진완)가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피해복구를 비롯 재활지원을 자체하고 나서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3일 저녁 8시 15분경 의창구 사림동의 한 주택에서 촛불에 의한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택일부와 가재도구가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곳에 거주하는 세대주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강원도 양양 낙산사 인근 산불...큰 불길 잡아
소방당국 긴급출동, 진화헬기 투입할 수 없어마이뉴스코리아 1보 | 2014.03.24 오후 9:23마이뉴스코리아 최종 | 2014.03.24 오후 9:24강원 낙산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장을 하며 진화에 나섰으며 현재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산불은 오후 7시 14분경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낙산사 해수관음상 인근 야산에서 발생하여 현재 서풍을 타고 바...
SK,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한다
20일 발생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고객에게 적극적인 보상 방침 발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2시, 을지로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일 저녁에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약관에 한정하지 않고 적극 보상하는 것은 물론, 장비 보강과 안전장치 강화 등 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
SK 텔레콤 전국 통화 불량
오후 6시부터 25분간 전국에서 음성, 영상, 데이터 등 안돼마이뉴스코리아 1보 | 2014.03.20 오후 11:20마이뉴스코리아 최종 | 2014.03.20 오후 11:23SK텔레콤은 20일 오후 6시부터 약 25분간 전국에서 지역 통화불량 사태를 일으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오후 6시경 가입자 확인 모듈 장비에 오류가 나 일부 권역 고객에게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전...
(긴급) 미국 뉴욕 맨하튼 대형 건물 폭발
2014.03.12.11:28(1보)(긴급) 미국 뉴욕 맨하튼 대형 건물 폭발2014.03.12.11:31(2보)뉴욕 이스트할렘서 빌딩 폭발…붕괴2014.03.12.11:33(3보)12일 오전 09시 30분(미동부시각) 전후 빌딩 건물 폭발과 함께 붕괴2014.03.12.11:34(4보)뉴욕 소방당국, 사망자 확인 안 되고 부상자는 11명 확인 밝혀2014.03.12.11:37(5보)폭발로 여러건물 붕괴된 듯2014.03.12.11:39(6보)주변 철도 운행 서...
13년 전 안타까운 홍제동 화재 사고...기억해야
신고 접수 후 5분내 화재현장 출동, 불법차량 때문 소방차 진입 못해마이뉴스코리아 1보 | 2014.03.12 오전 07:20마이뉴스코리아 최종 | 2014.03.12 오전 07:232001년 3월 4일 03시 47분 방화로 인해 발생한 홍제동 연립건물 화재·붕괴 사고로, 소방관 6명이 순직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우리 기어속에 아직도 남아 있다.사고 원인은 어이 없게도 화재가 난 연립건물은 골목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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