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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등록일 : 2015-03-18 (수) 20:08
28개업체 880백만원 지원키로 결정
 합천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전세 및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28개 업체에 880백만 원을 지원키로 결정하였다. 이는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관내 은행을 통해 융자신청서를 접수 받아 심의위원회에서 융자 신청한 모든 업체가 원하는 금액을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결정한 내용이다
또한, 신용, 담보 부족 등으로 대출이 불가능한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진주지점을 통해 타시군의 소상공인과 비교지 0.2% 할인된 1%의 수수료를 부담하고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받으면 된다. 군 은 지난해에도 22개 업체에 560백만 원의 육성자금을 지원 결정 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자금이 필요한 관내 5인 미만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확립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48억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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