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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투표 시작
등록일 : 2012-04-11 (수) 09:07
9시 현재 충남지역 10.2% 투표율 보여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1보]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1일 오전 6시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투료가 이뤄진다. 특히 오늘 투표는 자신의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기 위해 정당에 한 표를 투표하면 된다.투표하러 갈 때 반드시 신분증 지참해야 하며, 만약 신분증을 없을 경우 어떠한 경우라도 투표를 할 수 없으니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지고 나가야 투표에 따른 번거로움이 없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등 관공서와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중 하나를 꼭 가지고 가야 한다. 그 외 신분증으로는 투표를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 투표는 1인 2장이다. 자신의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기 위해 정당에 각 한 장씩 선택하면 된다.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는 흰색 투표용지이고, 비례대표를 뽑기 위해 정당에 투표할 용지는 연두색 투표용지이다. 투표소 안에서 정확하게 기표한 뒤 기표한 표시가 보이지 않게 반으로 접은 뒤 각각 투표함에 넣고 나오면 투표는 끝난다. 9시 현재 충남지역은 162,403명이 투표하여 10.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천안 서북구가 7.9%, 천안시 동남구에는 9.7%를 보이고 있다. 충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부여군으로 13.1%를 보이고 있으며, 뒤를 이어 청양군이 12.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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