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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빙상 꿈나무 창원에서 한판
등록일 : 2011-08-17 (수) 20:11
제26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전국초등학교쇼트트랙, 피겨 빙상대회 창원에서 열려 전국의 빙상 꿈나무들이 창원시에 모였다. 창원시 서부스포츠 센터 빙상 장에서 시작된 제26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전국초등학교쇼트트랙, 피겨 빙상대회가 전국에서 약 310여명의 빙상 꿈나무들과 이율기 한국초등학교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하여 강명자 전 회장, 송병진 창원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그리고 이번 대회 주최자인 교보생명 부산경남 이상우 부장이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을 대신해 참여한 가운데 23일 오전 11시 30분 창원서부스포츠 센터 빙상 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율기 한국초등학교빙상경기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인내와 강인한 의지로 힘든 훈련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왔기에 전국 곳곳에서 모인 선수들과 그동안 닦은 실력을 겨루며 따뜻한 사랑과 우정을 쌓는 배움과 추억의 장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며 미래의 동계올림픽의 국가대표가 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 는 말로 대회사를 대신했다. 이번 대회의 사실상 주최자인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신창재 대표이사의 격려사를 이상우 교보생명 부산경남 부장이 대독한 자리에서 교보생명은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26년 동안 약 10만여 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하였고 그중 300여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등 우리나라 체육 꿈나무를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또 오늘 출전 선수들이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여 장차 국가대표선수로서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무대를 주름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가 배출한 대한민국 대표 빙상스타로는 안현수, 김동성, 전이경, 채지훈 선수가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목)시작된 쇼트트랙 경기를 비롯하여 스피드스케이트 와 피겨스케이트 등 전국에서 약 440여명의 빙상 꿈나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토)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가꾼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최종편집일: 2010-07-23 오후 7:2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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