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혁신과 통합 정치투어 콘서트에서 밝혀

혁신과 통합 정치투어 콘서트가 2011년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창원MBC 홀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과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신이 꿈꾸는 나라' 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정치투어콘서트는 야권 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 주최로 열렸는데 문재인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두관 경남도지사, 차정인 부산대 법대 교수, 남윤인순, 김기식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대표와 함께 다가오는 2012년 진정한 야권 통합으로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 해 주는 자리였다.

특히 박수소리와 함께 등장해 처음 마이크를 잡은 문재인 이사장은 자신을 혁신과 통합 을 기안자 공동대표 중의 한사람이라 소개를 하고 내년 총선에서 진보개혁 정당들을 통합으로 이끌어 내는 방법으로 이번 혁신과 통합 정치 콘서트를 주최하며. 많은 시민들이 이 운동에 참여해서 도도한 세력을 이루어야 강력한 야권 통합정권 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재인 이사장은 지금까지 진보개혁진영의 힘만으로 집권을 해보지 못했으며 김영삼 정권은 군부독재 세력에 통합 또는 야합되어서 집권을 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유신세력들과 손을 잡고서야 겨우 집권할 수 있었으며. 노무현 대통령 또한 정체성이 전혀 다른 재벌 정치인과 단일화 과정을 거쳐서 겨우 성공할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민주정부가 못 되거나 개혁에 한계가 있거나 개혁을 추진할 힘이 부족했거나 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제는 진보진영이 진정으로 힘을 합치기만 하면 승리할 수도 있으며 그 후 진보개혁 진영의 공동 연합 정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문재인 이사장의 설명을 들어보기로 하자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2011.09.02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