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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정신 계승하여 민주주의 꽃 피우겠다
등록일 : 2011-08-21 (일) 18:24
"3.15의거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를 꽃피우겠다." 경남지역의 반 한나라당 결집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30분 마산 3.15국립묘지 에서 김두관, 강병기 두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민주당 최철국 도당위원장, 이병하 민주노동당 도당위원장, 문성현 민주노동당 통합창원시장 예비후보, 진보신당, 희망자치만들기경남연대 공동 주최로 정당, 시민사회단체 가 한자리에 모여 백남해 신부의 사회로 합동 참배를 올렸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일당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범야권 연합이 필요 하고 또 어떤 후보를 불문하고 야권 후보가 당선 되도록 해서 반드시 한나라당의 독주는 막아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3.15정신을 계승하여 다시 한 번 민주주의 꽃을 피우도록 하자고 뜻을 모았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최종편집일: 2010-03-12 오후 7: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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