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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항 제주 4만여명 수송, 25일 임시 21편 추가 투입
등록일 : 2023-01-25 (수) 07:41
한국공항공사, 5503석 좌석 공급  제주 출발 항공기 251편 운항 24일 제주에 한파를 동반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항공기 전편 결항 사태가 발생, 4만여 명의 귀경객과 관광객들이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 항공당국, 비상대응단계 돌입, 기상 호전 예상된 25일부터 항공기 증편 체류객 수송 24일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25일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4만 여명의 체류객 수송 위해 항공기 21편 임시 증편, 총 5503명의 좌석 공급 전망 한국공항공사, 25일 오전 3시 제주공항 주변 강풍·급변풍(윈드시어)특보 해제 오전 7시 기해 강설 및 돌풍이 없을 것으로 예상 25일 당초 운항 계획 잡힌 제주공항 출발 항공기 230편에 21편 더해 총 251편 운항 계획 좌석은 5503석이 추가, 증편 항공기 김포 16편, 인천 2편, 부산 2편, 대구 1편 이날 제주 도착 항공기도 기존 231편에서 17편이 증가한 248편 예정 제주 출발 국제선 5편 그대로 유지, 도착 국제선 중 간사이발 항공기 1편 증편 한편 24일 제주에 악천후 속 오전부터 출·도착 항공기 총 476편 전편 결항 전날 23일 322편 사전 결항, 이날 144편 운항 계획 취소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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