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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제13차 본회의 속보) 새해 예산안 본회의 통과
등록일 : 2014-12-02 (화) 22:17
12년 만에 법정 시한 지켜, 여야 합의 수정동의안 가결
 내년 예산안 375조4천억원, 정부안보다 6천억 삭감, 누리과정 5천64억, 기초생활보장급여 1천376억, 정규직전환촉진 60억원, 고령자근로연장 51억원, 보육교사근무환경개선비 월17만원 예산안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내 처리되는 것 지난 2002년 이후 12년 만이다.누리과정 확대 따른 예산 5천64억원, 목적예비비로 편성 지원, 부양비 부과기준 완화 등 기초생활보장법 개정 반영 기초생활보장급여 예산 1천376억원 증액,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사업 298억원 증액,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구입비용 지원 50억원 증액, 보육교사근무환경개선비 17만원 지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인력운영비 112억원 증액, 정규직전환 촉진 지원금 220억원 확정, 경비·단속직 근로자 대량해고 방지하기 위해 고령자고용연장지원금 51억원 증액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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