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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C.A.T 서울 밋업 성황리 끝나
등록일 : 2018-06-18 (월) 18:39
 C.A.T의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융합 및 자원 통합 추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융합 및 자원 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행보가 한국에서 시작됐다. 중국 최대의 자본 중 하나인 Genesis Capital은 지난 주 일요일인 17일 오후 2시 여의도 켄싱턴 호텔 센트럴 파크홀에서 Genesis C.A.T 서울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각 산업분야 및 기술과의 융합과 이를 통한 발전 방안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 것이다. Genesis Capital Carrie Yang 총괄파트너 및 국내외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서울 밋업에서는 총 11개의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각 산업분야 및 기술과의 통합을 통한 새로운 프로젝트 및 플랫폼이 제안됐다. 지난 5월 3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도쿄 밋업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블록체인 기술과 그 활용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여전히 상충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정체성과 가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Block Cloud, Recycling Regeneration Chain(RRChain), DACC, BDB, Esports Chain, Contentos, HashFuture, Charter, Proton, Engine Automotive Industry First Chain, Genaro 등 총 11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프로젝트가 추구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통한 기존의 기술과 분야에서 제공하는 자원과의 통합 및 그 활용을 어떠한 방식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인가를 각 프로젝트의 대표들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Genesis C.A.T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큰 관심을 체감하게 된다면서, 그러한 관심에는 긍정과 부정 양면의 인식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화폐와 동일시되는 인식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및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긍정적인 관점으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Genesis Capital측은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새로운 융합과 각 분야별 기술 및 자원의 통합에 대한 방향성을 보유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향후 미국, 호주, 대만 등에서 밋업을 계속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Genesis C.A.T 서울 밋업/여의도 켄싱턴 호텔 센트럴 파크홀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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