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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진주실크 문화축제 디자인경진대회’ 시상
등록일 : 2022-10-13 (목) 10:10
 대상 강원대 권용선 학생 작품 등 154점 입상 14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에서 수상작 전시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실크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진주실크 문화축제 디자인경진대회’ 시상식이 12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진주실크 문화축제 디자인경진대회는 진주실크 산업육성 및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참신한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텍스타일 부문과 패션 부문에 총 223점의 작품이 출품돼 실용성, 작품성, 창의성, 소재 표현성 등의 심사를 거쳐 총 154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강원대학교 권용선, 최우수상 경상남도지사상에 동아대학교 김정인, 우수상 진주시장상에 경상국립대학교 김지현, 한국폴리텍대학 강소향 학생이다. 이 외에도 특별상은 경상국립대학교 임성은, 강원대학교 김지환, 한국폴리텍대학 배고은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은 수원대학교 김다미․김다은․한지훈, 강원대학교 김민혁, 목포대학교 나승정, 동아대학교 양윤정 학생이 수상했다. 특선은 경상국립대학교 박하윤 학생 외 7명이 수상했다. 조규일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진주실크는 문화 ․ 예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발전하며 다각화 되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젊은 감각이 더해진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개발로 진주실크가 더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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