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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향 풍경을 찾아
등록일 : 2011-08-19 (금) 19:41
지난 2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마산시 구산면 장구마을 앞 바다와 베트남의 콰이강의 다리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일명 콰이강의다리, 그리고 쇠섬 을 좀 더 높은 곳에서 조망하기 위해 가까운 산을 올랐다. 그렇게 오른 산 중턱에는 최근에 발견해 두꺼비 바위로 명명했다는 정말 두꺼비형상의 바위가 있어 또 다른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 여행의 다른 재미를 느낄 수 도 있었다. 비교적 높지 않은 산 정상을 한 바퀴 돌아보면 맑은 날에는 저 멀리 통영이 손에 잡힐 듯 보이고 또 맑고 푸른 남해 바다위에는 이런 저런 이유들로 부지런히 오가는 배들과 더불어 장구 섬의 일명 콰이강의다리, 그리고 로봇 랜드로 개발되어 앞으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중심이 될 쇠섬을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볼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허재도기자 최종편집일: 2009-03-01 오후 7: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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