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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힘으로 이루는 평화세계
등록일 : 2011-08-19 (금) 19:36
사단법인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원시지부(지부장: 장정화)는 "21C 여성 지도자 포럼" 21C 여성 지도자 초청 특별 강연회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가졌다. 세계평화여성 연합 박은희 경남총무국장의 사회로, 김명자 창원시부지부장의 내. 외빈소개 및 장정화 창원시지부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날 장정화 지부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21세기를 이끌어 줄 여성 지도자들이라고 말하고 우리 모두는 경제 불황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명하고 알뜰한 가정살림으로 이 난국을 이겨 나가자고 하였고, 그리하여 우리나라가 평화롭고 세계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모두 훌륭한 여성평화군이 되자고 말했다. 또 창원전문대 김철수 교수의 축사, 가정연합 경남교구 박영배 부교구장의 격려사와 다문화가정 사이또 요시꼬씨와 쓰가와라 히로미씨의 축하연주도 있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NGO 제1영역 자문기관" 이다. 세계평화여성연합 문난영 세계회장은 "여성의 힘으로 이루는 평화세계"라는 주제로 전 세계 여성 지도자들의 활동과 역할을 깊이 있는 설명과 더불어 영상물과 함께 강연을 하였다. (사)세계평화여성연합은? 세계는 지금 가치관의 혼란으로 극도의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가정윤리가 파괴되어가고 있으며, 인종적 갈등과 종교적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혼란의 세계를 수습할 필요가 강력히 제기되는 이때에 문선명, 한학자 총재에 의하여 공동 창설된 연합이다. ‘여성의 모성애를 바탕으로 참된 사랑의 가정을 이루고 건전한 사회,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자’는 창설 정신이며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해 오고 있다. 첫째는 참가정의 윤리 확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 활동이며, 둘째는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의 실천 활동, 셋째는 국제간의 교류와 친선 및 화합과 유대활동, 넷째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교육 및 실천 활동 이며 이밖에도 세계 각국 지부에서는 각기 그 나라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한국여성연합은 세계본부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감당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난 14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행사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허재도, 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9-02-19 오전 10: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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