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산 삼진의거의 3.15운동 사적 의미는?
등록일 : 2011-08-19 (금) 19:19
1919년 4월 3일 마산 삼진지역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본에 항거하는 단일 시위 중 가장 격렬한 연합 대시위가 열렸다. 바로 그날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에 구산, 삼진 연합 청년회가 나섰다. 2009년 1월 15일 오후 2시 마산시 진동 농협 3층 대강당에는 강용범 마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김익권 전 마산시 의회 2대 3대의원, 전수식 마산시 전 부시장, 김창균 남마산청년회의소 회장 등 약 80여명의 시민들이 홀을 메운 체 경남대학교 인문학부 교수인 역사학자 김봉렬 교수의 특강을 들으며 학술회를 개최 한 것이다. 이날 이천수 구산 삼진청년연합 회장은 매년 4.3의거를 재현해 오면서 사실은 그 의미와 뜻 그리고 4.3의거가 가지고 있는 3.1운동에 대한 운동사적인 의미도 모른 채 막연하게 4.3의거만 재현해 왔는데 지금이라도 그 의미와 배경에 대해 상세히 알고 우리지역에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학술적으로 학립하고 싶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학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9-01-16 오후 3:10:27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