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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아카데미, 겨울방학 초등생 해외영어캠프 설명회
등록일 : 2016-12-19 (월) 10:14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16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 대강의실에서 다가오는 겨울방학 캐나다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하는 초등학생 30명과 학부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영어캠프 최종설명회 및 이창희 진주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해외영어캠프의 세부일정 안내와 함께 시정전반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캐나다 해외영어캠프는 지난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컴퓨터추첨을 통해 최종 명단을 확정하여 오는 12월 27일부터 2017년 1월 17일까지 3주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되며, 오전에는 원어민선생님과의 정규수업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원어민선생님 및 현지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벤쿠버 시내에서 여러 가지 미션활동과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캠프기간 동안 선별된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현지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최종설명회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무엇이든 시도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놓으면 예기치 않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라며 해외캠프를 통해 현지교육 문화를 체험하고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화의 시간을 통해 캠프에 참가하는 이모 학생은 캐나다 해외캠프의 기회를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이 설레이고 두렵기도 한데 적극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영어의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라며 다짐의 말을 덧붙였다. 이날 최종설명회에는 캐나다 벤쿠버 글로벌 칼리지(Global College) 이성구 대표가 직접 진주아카데미를 방문하여 학생 및 학부모에게 캠프 세부일정과 홈스테이, 준비사항 등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진주아카데미는 이번 캐나다 해외영어캠프에 이어서 2017년 1월 5일에서 2월 3일까지 4주 동안 미국 투산시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오전에는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영어수업(ELD), 문화체험 등을 다양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아카데미 해외영어캠프는 글로벌시대에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영어학습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위해 진주아카데미 8주 이상 프로그램 수료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김종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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