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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용주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
등록일 : 2016-07-26 (화) 16:31
 용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옥환, 황순화)는 26일, 주거시설이 열악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2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하여 윤종철 용주면장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후화 된 벽지, 장판 등을 교체하고 주거지 및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종철 용주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이런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밝은 용주, 따뜻한 용주, 더불어 사는 용주를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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