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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추가열
등록일 : 2013-11-22 (금) 16:02
40인조의 윈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10월의 마지막 날 마산창동사거리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창원시 윈드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음색과 박진감 넘치는 리듬의 연주는 거리에서는 좀처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는 충분했다. 지난 10월 31일 밤 6시 창동사거리 특설무대에서 상금과 상장 및 대상에게는 가수인증서 까지 수여 되는 수준 높은 시민 대상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본 무대에서는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 의 40인조 가 무대에 올라 창동예술촌장이면서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김호준씨의 지휘로 그 웅장한 연주가 10월의 마지막 밤을 부여잡고 추억 쌓기를 해 주었다.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는 1980년 마산관현악단으로 창단, 현재까지 52회의 정기연주회 및 아시아태평양국제관악제, 순회음악회 등 수백여회의 연주를 통해 우리나라 관악음악 발전의 초석을 다진 우리지역 대표 윈드오케스트라로 40인조의 단원들이 이날 밤을 뜨겁게 달구어 주었다. 한편 그 중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로 우리에게 친숙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추가열 씨가 초대가수로 참여 '김정호 씨의 곡 중 추억의 명곡 ' 하얀나비를' 를 10월의 마지막 밤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달콤하고 감미로운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 그 현장을 담아 본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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