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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체장애인협회 박준식 지회장 취임
등록일 : 2011-08-20 (토) 10:25
(사) 경남 지체장애인 협회 마산시 지회장 이 취임식이 마산 M호텔에서 오전 11시 이태일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이임하는 김대원 지회장을 대신해 마산시 지회를 새롭게 이끌 박준식 회장은 마산시 지회의 지회장이라는 자리가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아직도 이 사회는 장애인으로 살아가는데 아직도 많은 불편과 편견과 장벽이 앞을 가로 막고 있지만 장벽과 허물을 하루아침에 해결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하나하나 이루다 보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장애인 복지 국가로서 자리매김 할 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 자신은 장애우의 손과 발이 되어 장애인과 함께 약 30여 년 동안 밑바닥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남아있는 모든 여력을 마산시 지회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는 취임사를 했다. 곧이어 마산시 지회 임원진 소개 및 사무실 가족 소개와 더불어 간단한 뷔페로 이, 취임식을 마쳤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9-03-20 오후 7: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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