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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선봉에 우리가 있다
등록일 : 2011-08-20 (토) 10:20
우리 민족의 분단된 조국을 안타까워하며 남북이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는 데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갈망으로, 그동안 통일촉진 운동을 주도하는 선도자로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는 민족통일마산시협의회 12대 13대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3월 13일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황철곤 마산시장을 비롯하여 안홍준 국회의원, 노판식 마산시의회 의장 등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번에 물러나는 진덕근 제 12대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를 돌이켜보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좀 더 열심히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말하고 새로 취임하는 제 13대 심용섭 회장을 중심으로 앞으로 민통 창립 28주년 전국대회기념행사가 마산에서 열리는데 이를 훌륭히 잘 치룰 수 있도록 많은 회원의 적극적안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 13대 심용섭 회장은" 민족통일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위하는 길이라면 그 어떤 고난도 헤쳐나 갈 것이며 회원여러분도 통일운동의 주역이 되 줄 것을 당부하며 전국대회가 마산에서 개최되는데 회원의 단합된 모습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9-03-14 오후 2:3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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