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유년(2017년),경남, 창원의 달라지는 복지
등록일 : 2017-01-14 (토) 15:05
 경상남도청은 한국전(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지급과 실내체육시설의 금연구역확대지정 등을 올해복지,보건분야제도를 변경 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선정기준이 대폭 달라진다. 2017년기준 중 원소득과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선이 4인기준 439만원에서447만원으로 인상되고, 소득인정액이 134만원이하의 경우 생계급여 수급이 가능해진다. 또, 1월부터 시,군마다 5~10만원씩 지급하던 한국전참전명예수당이 월20만원으로 통일되어 인상지급되고,노인성 난청을 겪는 저소득 가정어르신들에게는 보청기 구입을 지원한다.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최대지원액도 5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된다.  스크린 골프장  당구장 또, 스크린골프장, 당구장등 실내체육시설에 금연구역으로 확대지정된다.  한편 창원시 복지여성국은 2017년을 '시민이 행복하게 잘사는 복지도시 실현'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주성지 선양사업 등 7개 추전과제를 내걸고 전략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먼저,'4.19혁명국가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조례'제정해 매월5만원을 지급하고'부마항쟁창원시 기념일제정조례'추진하며, 부마민주항쟁 기념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여성 안심택배서비스를 구축하여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발생을 예방하고'드림스타트 담당'을 신설해 아동빈곤등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한다고 한다. 또,' 신혼부부 엄마, 아빠되기 희망스타트사업'과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를 조성하여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올해 예산132억3600만원을 투입해 63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이 뉴스코리아/이양규 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