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KBS밤샘시위중 아침에 연행된 유성곤씨가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조사받는중 진술한 내용

1.집회참여 독려한점

2. 어제밤 신상철(독고탁)님이케이비씨와의 협상 결렬후 집회해산을 선언했을때
집회해산을 강력히반대 야간 불법 집회를 지지자들에게 촉구한점

3. 살수차 진입시 계란 5개를 투척한점 등 이날 집회에서 벌어진 모든불법적 행동은 유성곤 에게 있음을 시인한다.

4월2일 서울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있는 유성곤씨가 경찰에 자백하고 혐의를 인정한 내용이다 이에 경찰측에서 어떠한 법적용을 할지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 연행되었던 연구재개 특허수호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서울시내 16개경찰서에 분산 조치하였으며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고 있는 차모씨,신모씨, 박모씨는 변호인단 접견을 마쳤으며 현재 집시법위반으로 조사를 받고있으며 48시간 이내에 벌금 또는 훈방 조치로 풀려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주었다.

또 이날 연행된 신모씨 박모씨등은 영등포경찰서 유치장에서도 단식 농성중에 있다 이들은 추적60분의 방영 결정이 이루어질때까지 단식 농성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충범기자 ctbuffalo@hanmail.net 

최종편집일: 2006-04-02 오후 6: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