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취재중 취재 방해 문제로 몸싸움 중 강제 연행 해

2006년3월29일 본지 김충범기자가 서울대에서 취재 중 서울대 직원의 고의적인 폭언과 힘으로의 취재 방해에 항의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몸싸움을 하였다는 이유로 김충범기자를 경찰이 연행 하였다고 합니다.그동안 본지 김충범기자는 서울대에 수많은 취재방해에 직면하면서도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서울대 정운찬총장의 사진을 찍는 중 서울대 직원의 강압적인 말과 폭언으로" 너뭐냐" 라며 힘으로 밀치며 취재를 방해하여 취재방해 하지 말라며 이야기하고 사과를 요구하자 이에 서울대 직원들이 끝까지 욕설과 폭언을 일삼아 순간적으로 서로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대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악경찰서 지구대로 본지 김충범기자가 연행되어 지금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 확인해 본 결과 서울대 측에서는 물질적 피해는 없으나 자신의 팔을 잡아끌었으니 그것을 처벌해 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본지 김충범기자는 전화로 서로 쌍방이 몸싸움을 벌였다고 하며 적법한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연합뉴스에 말하는 해당언론사는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김충범기자는 분명 경남e-조은뉴스의 기자가 맞습니다. 또한 마이뉴스코리아 기자가 분명하고요. 그런데 연합뉴스에 말하는 해당언론사 어디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확인전화가 오지를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남.e-조은뉴스의 발행. 편집인은 저 하재석이 분명합니다. 연합뉴스는 어디서 확인을 하였다는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마이뉴스코리아/하재석

최종편집일: 2006-03-29 오후 7: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