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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하나 되는 날
등록일 : 2011-08-20 (토) 11:23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화로 가고 있다. 다양한 민족이 함께 더불어 살고 있다. 그런 대한민국에서 뜻 깊은 행사가 제2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마산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20일 오후 2시 부터 5시 까지 펼쳐진 것이다. 이날 행사는 창원지방법원 황교안 검사장을 비롯하여 박성호님 창원대학교 총장, 강병도 창신대학교 총장, 고영진 국제대학교 총장, 진주교육대학교 정보주 총장, 마산시의회 노판식의장, 마산시 김영철 부시장, 마산시교육청 김종수 교육장, 창원보호 관찰소 박재봉 소장, 마산세관 김엽 관장, 마산기상대 김명수 대장,등 수많은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또 이날 백성자, Pham Thi Thu 씨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오영희, Tran Thi Canh. Wang Songtao, 이옥희 씨가 마산출입국 관리소장 표창을 받았으며. 또 강병도 창신대 총장은 마산출입국관리소 남기오 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곧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필리핀 판타스틱밴드의 환상적인 무대에 이어 중국가수 왕성육의 야래향과 네팔전통춤, 러시아 미에르바 전자관현악 연주, 스리랑카 불쇼, 에과도로 민속음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9-05-21 오후 3:3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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