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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평생교육 행복학습센터 운영
등록일 : 2017-07-05 (수) 18:04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5월 22일 경상남도 및 경남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17년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7월 중순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시·군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경상남도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지자체로 예산을 지원하는 평생교육진흥분야 주요사업이다. 창녕군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내 중·장년 여성들의 높은 참여율과 생태관광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핸드드립커피 자격과정반과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만들기과정반을 개설·운영한다. 권역별 시설을 활용해 운영하는 거점행복학습센터에서는 핸드드립커피 자격과정반 외에 한자서예반, 자수공예반, 가죽공예반, 리본아트공예반, 한지공예 봉사활동반 총 6개 강좌를 개설한다. 평생학습시설이 부족한 읍면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운영하는 읍면행복학습센터에서는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만들기과정반 외에 한지공예반, 냅킨아트공예반, 라인댄스반, 요가반 총 5개 강좌를 개설한다. 읍면행복학습센터는 지난 3월 28일 읍면별로 프로그램 개설을 희망하는 마을 1개소 및 희망강좌 신청을 받아 6월 22일에 수강생을 자체 모집 완료했으며 거점행복학습센터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신청 방법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학습물품도 지원된다. 강좌별 운영 장소 및 요일·시간은 창녕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황영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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