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지지자 시위에 관한 2006년 3월 1일부터의 조사 입장

2006년4월3일 오늘 황우석지지자들중 대표자급5명 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중 현재3월1일부터 누적되어온 부분도 조사중 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날짜는 알수없으나 출석요구서가 발부 되었음에도 출석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범법행위에 대한 가담정도와 범법행위에 대한 수위를 판단하기 위하여 지금 마무리조사중 이라고한다. 현재 구속 영장은 발부되지 아니한 상태지만 경찰측에서는 영장을 청구할수도 있음을 시사하였다.

하지만 구속여부는 검찰이 판단하는것이라며 구속여부에 대한 발언은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런경찰의 행보에 대한 황우석지지자들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그동안 다른 단체들의 과격시위와는 달리 황우석지지자들은 줄곧 평화적인 시위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시위가 아닌 축제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가급적 평화적인 촛불시위를 추구해왔다 이에 다른단체의 시위자들과의 차별에도 강한 불만를 토로하며 그동안 경찰이 보여준 태도와 200만이 와도 방영할수 없다는 KBS 이모제작본부장의 말에서도 알수있듯이 이들의 시위를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음을 알수가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번 경찰의 결정으로 인해 황우석지지자들에게 폭력적인 시위를 유발할수있는 어떤 빌미를 제공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할것으로 황우석지지 자들은 이야기 하였다. 이들은 이번 결정을 보고 다음 시위의 강도를 조절하겠다며 지금은 자중하며 경찰의 판단을 지켜보기로 하겠다고 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김충범기자 ctbuffalo@hanmail.net

최종편집일: 2006-04-03 오후 1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