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발 영세상공인들 좀 살려 주세요
등록일 : 2011-08-20 (토) 14:09
지난 9월22일 창원용호동 일동상가 앞 도로에는 5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모여 농성을 하고 있었다. 이유인즉 요즘 기업형슈퍼마켓(일명: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원용호동 일동상가에 입점을 준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형 슈퍼마켓(일명: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이휘웅 상임대표의 말을 빌리면 "중소기업 중앙회서 지난 7월1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ssm주변 소상공인 10곳 중 4곳이 6개월 버티기 힘들고 매출액 평균 30.6프로 감소.87.2프로 향후 경영상황이 부정적이라는 전망을 내 놨다. 이는 기업형슈퍼마켓이 입점을 하게 되면 중소상인들은 버티기가 어렵고 망하고 만다."는 조사가 있었다고 말하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게도 요구한다. 선거 때 표 찍는 도구로서 서민들이 필요하지 않고 시장에서 어묵 먹고 떡볶이 먹는데 들러리로서 소상공인들이 필요하지 않다면 기업형슈퍼마켓 입점을 막아달라고 애원하는 상인들에게 대통령도 어쩔 수 없다는 거짓말을 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서민들과 영세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의 규제를 위항 관련 12개의 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9-09-23 오후 3:38:08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