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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평화연대 경남도 결성 돼
등록일 : 2011-08-20 (토) 14:08
청년평화연대 경상남도 결성 대회 및 세미나가 9월12일 마산 우리누리 소극장에서 경상남도 각 시군에서 230여명의 회장 및 임원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청년평화연대 발기인 대회는 지난5월9일 있었으며 "정파를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하고 지역을 초월해서 나라를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나눔을 통한 공동체 실현운동. 남북화해 협력 및 통일운동. 생명평화 운동. 국민통합위한 클린정치운동, 지구가족 나눔 운동 등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 하였다. 첫 시간에는 청년평화연대가 무엇인지 소개하는 비디오상영이 있었고 상임, 고문 위촉 및 시군회장 임명식 그리고 운영위원 위촉이 있었다. 초대 김영곤 회장(경남평화연대경남지회)은 평화연대는 청년들이 평화로운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고 실천도 하면서 여러 사람이 모여서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박판도 회장(평화대사 경상남도 협의회)의 격려사에서 "한 송이의 꽃 인 내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하나의 군락을 이루면서 인류공동의 목표인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손대오 박사(청년평화연대중앙상임고문)의 특별강연에서 신라가 화랑도 정신으로 3국을 통일 했듯이 청년평화연대의 기치로 세계에 우리문화를 심어주며 정치를 외면하고 정치에 무관심하지 말고 잘못된 정치도 바로 세울 수 있는 압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한다는 강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9-09-13 오전 10:5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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