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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
등록일 : 2016-04-18 (월) 12:34
 2016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가 4월1일 개막식에 이어 6월12일까지 73일간의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캐치프레이드를 내걸고 대 장정의 길을 잠시 둘러 보았다. 경남 고성을 백악기 퇴적구조 천연기념물 415호 지정되어 공룡화석의 메카로 발돋움케 하였다.2006년,2009년,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부승인아래 공룡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 6천 5백만년전의 공룡을 현실화하여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연인에게는 행복과 사랑을 안겨준다. 빛을 테마로하는 홀로그램영상관을 비롯하여 5D영상관, 공룡캐릭터과 디지털 공룡체험관, 공룡동산과 레이져쇼, 퍼포먼스, 공룡행진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한번쯤 가서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학습체험이 될 것이다. 특히 저녁의 각종 LED전구가 뿜어내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은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오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제관을 비롯하여 다이노토피아관, 진로체험관, 디노아쿠아리움, 홀로그램영상관,공룡발자국화석관, 공룡캐릭터관, 공룡나라 식물원, 일반체험관, 디지털공룡체험관등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주말을 이용하여 한번쯤 다녀 올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낮에는 성인기준으로 16,000원 야간은 12,000원이면 공룡나라 여행을 다녀 올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이양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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