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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파티!
등록일 : 2016-03-30 (수) 17:38
 지난2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유커4500명이 인천월미도에서 치맥파티를 열었다. 이 유커들은 중국광저우 아오란 그룹의 임직원들로 포상휴가를 4월3일까지 인천과 서울에서 쇼핑과 관광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이들 유커들이 뿌리고 가는 경제적 부가가치가 27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들 유커들 4500명이 관광버스 140대에 나누어 타고 와서 치킨집50여곳에서 3000마리의 치킨을 맥주와 함께40분만에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묵고 갈 호텔이 26개에 1500개의 객실을 이용할거라고 한다.  이들 유커들은 대다수가 젊은 유커들로 이들이 즐긴것이 만족스럽다면 즐이어 들어올 개연성이 크다고 한다. 그런데 비하여 사살 인천에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충분할 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들을 안내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인프라가 되어 있는 지 점검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후일담에 따르면 더 많은 유커들을 유치 할 수 있는데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의 부족으로 애를 먹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우리 마이스산업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인프라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하여 경제적가치를 이끌어 올려야 하겠다. 마이뉴스코리아/이양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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