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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서울대
등록일 : 2011-08-22 (월) 19:11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황우석 연구팀 연구재개와 특허 사수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의 행보는 그치지 않는다.서울대 행정동 본관 앞에서 선경숙(일명 아톰)씨가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한편 국토 대장정 차량 행진대는 오후 3시경 서울대 정총장과 조사위원 및 위원장의 사퇴를 구하는 결의문 낭독 및 전달식을 갔는다 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대 정문앞에는 1개중대 경찰 병력과 1개소대 교통 경찰을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 하고 있다. 결의문의 내용은 "미래 민족 지도자 배출의 산실이요, 민족 최고 지성의 요람인 서울대에서 자행되는 비과학적,비양심적 작태를 개탄하며(중간생략) 1.정운찬 총장은 금번 사태의 책임자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2.정명희 조사위 위원장과 위원들은 조사 와 검증의 자격과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조사가 아닌 조작을 단행한 당사자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전원 즉각 사퇴하라. 라는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서울대 본관 앞에서 결의문을 낭독한후 서울대 관리과장에게 결의문을 정총장에게 전달해 달고 하였으며 서울대에관계자는 그러겠다라고 하며 결의문을 전달받았다. 차량 행진팀은 이후 관악 경찰서를 항의 방문 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에 관악 경찰서는 비상사태 발령 명령을 내리고 정문을 봉쇄하는등 만일의 사태에 대하여 대비 하고 있다. 한편 행정동 본관앞에서 1인 시위중이던 (닉네임:신림동 개고기)지지자에게 서울대 청원경찰이 시위에 사용중이던 태극기를 빼았아 갔으며 이 와중에 폭행을 당하였다라고 황우석교수 지지자가 112에 신고를 하였다. 지지자와 폭행을 행사한 청원경찰 은 관악 지구대 에서 1차조사를 받은후 양측모두 관악경찰서로 이송하였다. 이들은 관악 경찰서에서 서로 폭행 당하였다고 주장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라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해 주었다.  한편 2006년4월19일 오후6시시경 서울대 본관앞에서 1인시위 중이던 선경숙씨는 서울대 청원경찰1명을 성추행 혐의로 관악지구대에 신고하였다 선경숙씨는 이 청원경찰이 시위를 저지를 하는 과정에 팔꿈치로 자신의 가슴을 계속 밀어붙혀 여성으로서 심한 수치심을 느꼈다라고 말하면서 "왜 성추행을 하느냐" 라고 강하게 항의하는데도 청원경찰은 계속 자신을 밀어 결국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졌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서울대 청원경찰은 그런적이 없다 성추행이 어디까지 범위를 두는지 라며 자신의 행위를 부인하고있다 이에 선씨는 "처벌을 원한다 인간적인 사과를 했다 라면 용서를 할수 있었으나 서울대 관계자들 과 청원경찰의 무성의한 대처에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라며 이들을 엄중하게 처벌 해줄것을 경찰측에 원했다. 한편 관악지구대 관계자는 지구대에서는 사건 진술서를 받아 관할 경찰에 이송하는 기본적 업무만 하는곳이다 또 증거와 입증에 의해 자신들의 업무가 이루어 지니 그런 절차들을 지지자들의 이해 해줄것을 바란다 라며 지지자들에게 협조를 부탁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김충범기자 ctbuffal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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