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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요하네스 한슈르가 말하는 하동 녹차
등록일 : 2011-08-12 (금) 09:59
마이뉴스코리아 제 13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서 유난히 키가 크고 눈에 뛰는 외국인이 있어 그를 만나 하동 녹차는 어떻게 알고 찾아왔으며 하동녹차 체험은 어떠했는지 또 독일에는 우리처럼 차 예절이 있는지 등에 대해 물어 보았다. 그의 이름은 요하네스 한슈르 라고 밝혔고 서울에서 공부 하는 학생이며 인터넷을 통해 하동녹차를 알게 되었고. 하룻밤을 쌍계사 템플스테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기후나 자연 환경 조건 때문에 차를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사다 먹어야 하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하동의 자연과 지리산이 너무 아름답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지는 아로마 아트 정지현 씨는 진주에서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을 만들고 있다고 자신을 밝혔다. 이날 행사 참석차 참석하였으며 하동 녹차를 이용한 천연화장품과 비누 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 / 이동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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