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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쇼트트랙 경기 관람...관계자 격려
등록일 : 2018-02-17 (토) 17:24
경기 전 국.내외 언론사 기자들 격려 경기 후 자원봉사자, 관계자 격려 및 오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34보)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이후 세 번째 경기를 직접 관람에 나선다. 17일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1500미터 예선에 출전하는 김아랑-심석희-최민정 선수의 경기를 관람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경기를 관람하며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경기 관람에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를 취재하며 올림픽 홍보에 도움을 주고 있는 국내 언론사 미디어 기자들과 외신기자들을 찾아 격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경기 후에는 평창올림픽을 위해 각 경기장에서 봉사하고 있는 지원봉사자, 대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간단한 대화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 앞서 국내 기자들과 외신 기자들 격려에 도종환 문화채육관광부 장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하고 올림픽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격려 자리에는 도 장관,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취재팀 유명조 기자/강원 미디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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