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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총림 통도사 제27대 주지 진산식열려
등록일 : 2011-08-14 (일) 18:49
행사 경비모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과 독거노인돕기 지원금을 내 놓기도 적멸보궁 앞마당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 제27대 주지로 취임하는 정우스님을 축하하기 위해 운집한 사부대중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햇살 가득한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지관 총무원장스님의 격려사에 이어 많은 내외 빈들의 치사가 이어졌다. 이날 취임하는 정우스님은 1968년 1월 15일 통도사에서 사미계를 수지 한 뒤 1971년 4월 15일 월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그 후 보병 26사단 73연대 호국 황룡사, 보병 26사단 사령부 호국 일월사 건립 등 군 불교 발전에도 앞장서며 제15대 교구본사 통도사에서 규정국장, 재무국장 등을 역임 또 조계종총무원 교무국장, 조사국장등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그 후 불교텔레비전 대표이사 사장,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이사, 학교법인 중앙승가대학 이사,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이사,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 이사 등 사회봉사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또 만해사상 실천 선양회 포교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제60회 교정대상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금 현재 도서출판 일주문 대표, 이면서 월간붓다 발행인도 겸하고 있다. 스님의 저서로는 길을 묻는다. 불에 달군 돌을 물고(1.2권) 내 어릴 적 꿈은 운전수 였네(1,2권), 부처님 품안 따뜻한 가정 등이 있다. 마이뉴스코리아 / 박정식기자 최종편집일: 2007-07-12 오후 7: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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