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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를 환수하라
등록일 : 2011-08-14 (일) 18:23
일본에 있는 "몽유도원도" 환수 위해 종교단체인 대한천리교에서 서명운동 나서 몽유도원도[夢遊挑源圖] 조선 초기 화가 안견(安堅)의 대표적인 산수화. 바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하지만 이 몽유도원도가 지금은 일본 덴리대학[天理大學] 중앙도서관 소장 되어 있다. 그것을 대한천리교(교통 김영제)에서 다시 환수 받기 위해 몽유도원도 반환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그 일환으로 전국을 돌며 100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몽유도원도 대한 천리교 추진위원회 에서는 100만인 서명을 받아 그 서명을 가지고 일본에 가서 협상을 통해 환수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덴리대학'(천리대학)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있기 때문에 대한천리교에서 나설 수밖에 없음이 안타깝다며 일반국민들이 이것을 종교적인 문제로 해석하는 것을 경계하며 이것은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서 약탈 및 불법으로 유출해간 우리의 문화유산을 다시 찾아오는 것뿐이라 며 적극적인 서명을 부탁하였다. "문화제를 아는 것은 역사를 고찰하고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와 문화에 대한 통찰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또 "아무리 정당한 권리 일지라도 주장하지 않는 자에게는 구제의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 라는 말로 몽유도원도의 환수에 나선 뜻을 나타내었다. 또 추진위는 지금 일본 내 약 3만 4천여 점의 문화제가 약탈 및 불법으로 유출되어 있다고 밝히며 특히 '몽유도원도' 는 국보급 문화제 이며 우리선조가 남긴 중요한 자산이며 선조의 고귀한 정신과 혼이 담겨 있는 유산이 지금 일본의 천리대학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써 하나 된 힘으로'몽유도원도'가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반환 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을 전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온 국민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일본정부 및 천리교본부, 천리대학 에 전달하기 위해서 '몽유도원도' 반환촉구 100만 인 서명운동에 다 같이 동참하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 / 김필선기자 최종편집일: 2007-06-29 오후 7: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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