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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울산 고속도로 공동건의문 전달
등록일 : 2014-10-01 (수) 16:58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9월 30일 함양～울산고속도로 전구간 동시개통을 위하여 함양～밀양구간도 2015년 동시착공이 될 수 있도록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을 국회의원회관 신성범의원실에서 만나 동시착공 건의문을 전달 하였다
지난 17일 건의문 전달에는 하창환 군수를 비롯한 함양～울산고속도로가 지나는 지역의 임창호 함양군수, 이홍기 거창군수, 권현군 의령 부군수등이 참석해 조기착공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남 서북부지역 개발촉진을 위하여 사업의 동시개통이 절실함을 기재부에서 잘알고 있다면서 2015년도 조기착공에 박차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함양～울산간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5조 8,862억원으로 함양～거창～합천～의령～창녕～밀양～울산을 경유하는 총연장 144.8km, 도로폭 23.4m(4차로)로서 밀양～울산구간 9개공구 45.2km은 금년 3월 10일에 착공하였고 현재 함양～울산은 금년말 실시설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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