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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청정 산청으로
등록일 : 2016-07-08 (금) 19:38
 산청군, 서울역서 휴가철 대비 수도권 지역 관광홍보 캠페인 산청군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휴가 명소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경남도 주관으로 서울역 등에서 실시된 ‘여름 휴가철 대비 수도권 지역 관광홍보 캠페인’에 참가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경남도를 비롯한 시군 관계자, 재경도민회, 유관기관, 경남관광홍보사절 등 20여명이 참가해 서울역 이용객들에게 경남 관광 홍보물을 나눠주며, 경남의 명품 여름 휴가명소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산청군은 일상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힐링 휴식처가 되어 줄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 동의보감촌 등 산청의 관광명소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2년 연속 최우수축제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사전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동의보감촌에는 기바위 체험, 동의본가 한방힐링체험, 한방온열체험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한방항노화 체험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경호강 1급수 맑은 물에서 래프팅을 즐기며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다”며 “최적의 여름 휴가지인 산청군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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