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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돝섬, 물놀이하는 마산만
등록일 : 2017-04-03 (월) 18:36
 창원생태해양관광포럼 창립기념포럼 성료 창원생태해양관광포럼(회장 이찬원, 경남대 도시환경공학과 교수)은 지난 3월31일 14시~16:30까지 경남관광박람회가 열리는 창원컨벤션센터3층제1전시장에서 창원생태해양관광포럼 창립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창원생태해양관광포럼은 남해연안 수질개선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시민인식증진과 되살아난 마산만과 돝섬의 친환경적 이용과 생태관광의 확산, 그리고 생태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목표로 지난해 2016년 10월 31일 창립됐다. 이날 창립기념포럼에서는 “되살아난 돝섬, 물놀이하는 마산만”을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수질개선으로 이익을 지역민에게 되돌리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양운진 이사장, 이옥선 창원시 경제복지여성위원장, 권순호 마산소방서장과 지역상인회장, 방송인 김군(김재영)과 이용우씨등 약 80여명의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대 관광학부 선종갑교수는 “가고파국화축제의 발전방향, 주제로 축제의 경제성추구를 통한 자생력확보및 지역경제활성화등 7가지 방향에 대한 제언을 했고 mbc경남 아침의행진 진행자인 김군(김재영)과 쇼인엔터테인먼트 이용우 대표는 창동과 마산어시장 돝섬을 잇는 구역방송을 통해 지역을 통합하고 소통하는 네트워크구축방안에 대한 제안을 했다. 장어거리 김동수번영회장은 파도소리와 함께 걷는 가고파바닷길, 바다광장및 오토캠핑장, 어시장~돝섬~귀산동을 잇는 바닷길에 대해 발표했다. 박찬희 어시장 어사업협동조합이사장은 창원답고, 우리지역에 맞는 마산역에서 ~어시장~ 돝섬까지 이어지는 연계된 효자상품을 만들어야 하고 지역상인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이승일 마산통합상인연합회 사무처장은 마창진통합이후 돝섬이용객이 연간 30만명에서 10만명이하로 추락하여 마산어시장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임을 감안하여 창원시가 돝섬을 축제가 있고 4계절 꽃피는 섬으로 활용해야 하고 더 나아가 지역상권과 돝섬을 연계토록 창원시와 시민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유재용 포럼운영처장은 2017년 가고파국화축제가 진동으로 장소를 이전하여 개최한다는 것에 대하여 동의할 수 없으며 민주적인 절차와 마산지역민에게 이익이 많이 돌아가는 것인지에 대하여 공개적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경남신문,경남도민일보,CJ헬로비전,시사코리아뉴스,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과 경남MICE포럼이 후원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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