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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등록일 : 2011-08-22 (월) 19:41
 2006년 4월26일 오전10시부터 황우석 연구팀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서울중앙검찰청 앞으로 모여 검찰을 상대로 공정수사 촉구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오전 이인규차장 검사의 브리핑 내용중 검찰을 상대로 악의적 행동을 할 경우 역효과를 초래할수 있다라며 황우석교수 지지자들에게 행동 자제를 요청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황우석교수지지자들은 "우리는 방 빼라는 소리 밖에 한적이 없다. 그것들을 감정적 대립으로 비하 한다 면 우리 국민들과 정식으로 싸워 보겠다 라는 소리로 들린다" 라며 "그럼 우리의 행동에 따라 검찰의 수사 결과 가 바뀐다는 이야기인데, 검찰의 위신을 땅에 내동댕이 치는 매우 몰상식한 발언이 아니냐"라며 검찰을 맹비난 하였다. 황우석교수 지지자들은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나오는 검찰청 직원들에게 "독도는 일본땅이다. 지키지도 못하면서 매번 우리나라 땅이라 주장만 하고 있다. 줄기세포 또한 우리나라 것인데 지키지도 못하면서 꼬리 자르기식 수사, 개인 후원금조사" 라며 "차라리 독도 를 일본에 내어 주는것 아니냐" 라는 격한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검찰청 앞에서 단식 시위중 인 무타 스님이 야간의 추위와 비 바람을 피하기 위하여 검찰청 앞 인도에 설치한 텐트 를 서초구청 및 서초경찰서에서 도로법 제40조를 들어 도로[인도포함]무단점유라며 강제 철거 하려 하였다. 이에 무타 스님은 "개인의 사리를 취하는 노점도 아닌데 어찌 강제 철거 를 하려 하나 비바람이 심한 날은 어쩔수 없이 텐트를 펼쳐야 겠지만 그렇지 않은 낮에는 깨끗하게 접어두겠다" 라고 하였으나 두 관청에서는 절대 용인 할수 없다 라며 강제 철거방침을 고수하였다.  본 기자가 구청 관계자에게 "꼭 그렇게 행정적 잣대에서 일을 처리를 하는 것이냐? 행정청에서는 관용이라는 것이 허용되지 아니한가?" 라는 질문에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서 철거를 하려는 것일뿐" 이라고 대답하였다.혹시 검찰의 지시에 의하여 철거하려는 것이 아니냐? 라는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해주지 않고 오후7시30분경에 다시 오겠다 라며 자리를 떠났다.한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시위중 인 유성곤씨는 어제 저녁8시부터 새벽6시까지 광화문 정문에서 시위를 계속 하였으며 이후 청와대로 다시 자리를 옮겨 계속시위중이다. 유성곤씨는 본인의 힘이 닿는데 까지 1인 시위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지지자들의 방문 과 메세지로 많은 격려를 해주었다" 라며 "여러분들의 격려에 많은 힘을 얻고있다. 성원에 감사드린다" 라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유성곤씨는 오늘 부터는 법이 허용 하는 한도내에서 청와대를 벗어나지 않고 계속 시위를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혀 주었다. 마이뉴스코리아/김충범기자 ctbuffalo@hanmail.net 최종편집일: 2006-04-26 오후 7:5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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