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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켓 발사 임박한 듯
등록일 : 2012-04-08 (일) 22:09
장거리 로켓 3단계 장착 완료  [북한 로켓 광명성3호 발사 14일 오후 3시경 2보] 북한이 장거리 로켓 미사일인 광명성3호를 발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로켓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장거리로켓 3단계 모두 장착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또 발사 직후 3차 핵실험도 강행할 준비 움직임이 정보 당국에 의해 핵실험 움직임 포착 위성영상을 공개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앞두고 연료주입과 관련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와 달리 함경남도 동창리 기지에서는 연료를 지하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위성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보당국에 따르면 미 상업위성인 퀵버드 촬영사진을 확보했다며, 북한이 2차례 핵실험을 실시한 곳으로 보이는 함북 길주군 풍계리서 3차 핵실험을 은밀하게 준비한 상황이 포착됐다며,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촬영된 사진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어 새로운 갱도를 굴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핵실험을 실시할 경우 이번에 세 번째로 지난 2006년 7월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3개월 후 10월 1차 핵실험을 강행해 한반도는 물론이고 전 세계를 경악시켰다. 이후 2009년 장거리 미사일 발사 1개월 뒤인 5월 2차 핵실험을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당시 전 세계도 북한 핵실험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 2012년 4월 광명성3호 로켓을 발사를 하겠다고 밝히고 서해 동창리에서 발사하여 추진체 1단계 추락 지점을 서해 변산반도 140km 지점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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