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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선남선녀 43.000쌍 축복 결혼
등록일 : 2011-08-20 (토) 15:57
우리나라 시간 2010년 2월 17일 오전 11시 전 세계 194개국 43.000쌍의 선남선녀와 기성부부 축복결혼식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홀에서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120 개국으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성대 펼쳐졌다.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의 주례로 진행된 종교와 인종을 초월한 축복결혼식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온 신랑신부 1만4000명과 기성부부들이 참석했다. 문선명 총재는 이날 성혼 선포문을 통해 "2010 천일국 10년 1월4일 만왕의왕 천지인 참 부모님의 주재로 대한민국 일산킨텍스에서 세계 120 개국에 직, 간접 위성 중계를 통하여 이루어진 1.4 참 부모님 천주 축복식에 참여한 선남선녀들과 가정들이 하나님과 참 부모님과 세계와 천주 앞에 43.000쌍의 성혼이 성립된 것"이라고 선포했다. 합동 결혼식의 의미는 신랑과 신부가 국가와 종교를 초월해서 서로 섞여 결혼을 하게 되면 서로 형제들이 형성되어 분쟁이 없는 세계평화를 이룰수 있다는 논리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기성 부부들도 참석 다시 한번 합동축복식을 가지고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10-02-19 오전 9:2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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