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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법음 전파를 탄다
등록일 : 2011-08-20 (토) 15:47
창마진을 비롯한 경남지역 불자들도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를 통해 생생하고 또렷하게 마음껏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어제 오후 6시 창원풀만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불교방송 경남중계소 개국 및 부산불교방송 개국 15주년 기념 법회가 부산불교방송 지은이 아나운서의 사회와 불모산 영산재보존회장 석봉스님의 집전으로 막이 올랐기 때문이다. 이날,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비롯하여 부산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영오스님,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성스님, 성주사 주지 원정스님, 정법사 주지 지태스님, 대광사 주지 운성스님,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안홍준 국회의원, 박완수 창원시장, 황철곤 마산시장, 불교방송 김영일 사장, 부산불교방송 박순곤 사장, 이순항 경남불교 신도회장등 부산지역 약 630여명 경남지역 약 350여명의 스님과 내,외빈 불교지도자 신도등이 참석해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할 불교방송 경남중계소 개국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마산 창원 진해를 비롯해 경남지역에서도 이젠 불교방송이 전파를 타게 되었다. 창원, 마산, 진해 외 경남지역에도 부처님의 법음을 전달해야 할 불교방송이 개국해야 한다는 오랜 염원 끝에 2007년 중계소 허가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 2009년 6월 창원 천주산 자락에 중계소 부지를 매입 2009년 9월 창원시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 작년 12월 창원시로부터 건축 허가를 취득했다고 박순곤 부산불교방송사장이 축사에서 간략히 전했다. 또 이날 부산불교 방송 개국 15주년 기념 대법회에서의 법어는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이 해주었다. 불교방송 경남 중계는 FM89.5MHz 로 부산불교방송은 89.9MHz 표준 FM 방송으로 청취 할 수 있다. MNK마이뉴스코리아 -강동현기자- 최종편집일: 2010-02-02 오전 11:2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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