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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어르신 제175호‘KAB 사랑나눔의 집’ 진행
등록일 : 2017-05-17 (수) 14:12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관장 김양언)은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KAB 사랑나눔의 집』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감정원 경남창원지사 임직원이 참여해 도배, 장판, 창호, 단열시공 등을 진행하였으며, 사업 대상자는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구로 대구행복주거복지센터와 주거복지연대의 추천을 받아 제175호 가구로 선정되었다. KAB 사랑나눔의 집은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국감정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부터 매년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 받은 어르신은 “이웃의 도움으로 세들어 살고 있어 벽에 물이 새고, 문이 고장 나도 불편함을 안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새 집을 만들어 주어 정말 고맙다, 오늘밤 잠이 잘 올 것 같다.”라고 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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