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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러리아백화점·무장애도시중앙동
등록일 : 2017-05-19 (금) 15:09
장애인 약자가구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사업 참여 ㈜한화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점장 한인수)과 진주시 무장애도시 중앙동위원회(위원장 김성규),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최재호)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무장애도시 만들기’를 18일 오후 3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등 가구에 편의시설 설치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해부터 ㈜한화 갤러리아 진주점과 무장애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올 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하였으며, 지난 3월 진주시 무장애도시 중앙동 위원회에서는 ㈜한화 갤러리아 진주점에‘한화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지원 결정을 받아 장애인 등 가구에 편의시설 3종 69개 3,000천원을 지원 받아 올 9월까지 설치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편의시설물(화장실 안전손잡이, 전등무선 리모컨,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는 무장애도시 중앙동위원회 회원들이 ㈜한화 갤러리아 진주점 직원들과 함께 관내 장애인, 노인 등 가구를 직접 방문 한 다음 시설물을 설치하게 되었다.  김성규 무장애도시 중앙동위원장은 “그동안 무장애도시 추진을 위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장을 방문하면서 많은 문제해결 요청을 받았으나 항상 비용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역소재 ㈜한화 갤러리아 진주점의 지원 결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큰 도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장애인에게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 지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화 갤러리아백화점 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한인수 점장은 “앞으로도 무장애도시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낮은 자세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과 진주시 장애인총연합회의 업무협약으로 무장애도시 추진 적극 나서게 되면서 그동안 사회적 약자들이 이동이나 생활에 불편 해소를 제기해 왔던 제반문제를 상당수 해결될 수 있어 중앙동 무장애도시 추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마이뉴스코리아/김종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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