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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김해문화의전당 영상페스티벌
등록일 : 2011-11-23 (수) 17:18
“나와 똑 같은 고민을 했을 우리 엄마 아빠의 이야기...... 풍경은 다르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공감대를 통해 엄마 아빠와 아이들의 마음이 한달음에 가까워집니다.” <소중한 날의 꿈>  독특함이 묻어나는 색깔 있는 영화, 심오한 인디영화의 세계로 떠나보자! 오는 11월 25일, 26일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 어센터에서는 ‘현재 진행형, 인디 영화의 힘’을 주 제로 영상 공모전, 한국영화를 빛낸 감독과의 만 남,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상영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영상페스티벌은 25일 개막작으로 사춘기를 지나온 부모님과 현재 청소년들의 세대를 넘어선 공감을 한국적인 시각에서 그려낸 역작 안재훈, 한혜진감독의 <소중한 날의 꿈> 을 비롯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순회상영회’를 초청하여 소개한다. 또한 26일에는 한국을 빛낸 감독과의 만남을 마련, ‘가문의영광’, ‘조폭마누라’ 등 한국코미디 시리즈영화의 시발점 역할을 한 정흥순 감독과 최배석 기획자를 모시고 영화를 사랑하는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상공모전에서는 ‘렌즈로 바라보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0일~11월 11일까지 접수기간을 두고 전국 공모로 진행되었다. 장르는 다큐/비다큐부문, 대상은 초․중․고등부/일반부문으로 나뉘어 모집한 결과, 다큐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UCC등 충266편의 영상작품이 경쟁을 펼쳐 전국의 관심을 모았다. 심사를 거쳐 9편의 작품을 선정, 총 5,600천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6일(토) 17:30부터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김해문화의전당 영상페스티벌은 영상문화 저변확대와 주변 상영관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우수 단편 영화 감상, 그리고 지역의 영상 문화 공감대 형성에 있어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상영회 입장은 무료이며, 주요상영 일정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media.gasc.or.kr)를 참고하면 된다. 행사문의 055)320-1271~4 http://media.gasc.or.kr  마이뉴스코리아/박정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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